성원지티씨, 에너지절감형 ‘고효율 콤프레샤’로 시장 변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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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지티씨(주)는 공기압축기를 제작, 공급 및 사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에어콤프레샤는 산업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설비이며, 숨은 힘입니다.

성원지티씨, 에너지절감형 ‘고효율 콤프레샤’로 시장 변화 선도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1-03-17

성원지티씨㈜, 에너지절감형 '고효율콤프레샤'로 시장 변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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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2021. 03. 17 / 박성준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뉴딜 정책의 영향으로 스마트 그린 산단과 클린 팩토리, 스마트 공장, 에너지효율(EE)사업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고효율 콤프레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콤프레샤는 대기 중 기체를 높은 압력으로 압축하는데 쓰이는 장비로 기계, 철강,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의료 등으로 사업분야가 광범위하다. 그간 스타-델타방식 콤프레샤가 주를 이뤘으나, 전기소모량이 많고 전기부하가 발생한다는 단점을 개선한 인버터 방식 고효율 콤프레샤가 시장을 대체 중이다.

 

인버터 방식은 모터 회전수를 순차적으로 올려주어 스타트 시 전기 소모량이 적고 공회전이 발생하지 않으며 과부하가 거의 없다. 기체 압축과정에서 사용되는 전력량도 적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 면에서도 탁월하다는 강점이 있다.

 

성원지티씨(대표이사 김요선)은 지난해 닉네임 콤프젠(Compzen)’인버터 방식 고효율 콤프레샤 브랜드를 론칭하고 이런 시장변화를 주도해 왔으며, 올해 코로나19로 제조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을 더욱 확장해 전년 대비 10%의 지속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원지티씨는 정부에서 에너지효율 1등급인 고효율 콤프레서를 구매할 경우 해당금액 일정액을 지원해주는 에너지효율화사업에 참여해, 60여개 기업에 23억 원 규모의 설치를 완료하는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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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지티씨는 이와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이유로 ▲에너지 1등급 달성으로 에너지비용 절감(평균 35%)과 ▲뛰어난 제품 성능으로 평균 토출량 30% 이상 향상, 그리고 ▲에너지효율화정책에 따른 지원금의 맞춤형 설계를 꼽았다.

 

성원지티씨가 개발한 인버터 방식 고효율 콤프레샤는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김요선 대표는 “특히 2단 압축 콤프레샤의 경우 2번에 걸쳐 압축이 이뤄지므로 에어 토출량이 많을 뿐 아니라, 동일한 토출량을 기준으로 낮은 마력으로도 해당 토출량을 얻을 수 있다.”며 “경쟁제품과 비교해 에너지 효율이 20~40% 정도 높으며, 이는 선진제품과 거의 동등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0마력 1단 ▲ 50마력 1단 ▲75마력 2단 ▲100마력 1단 ▲100마력 2단 ▲150마력 1단 ▲150마력 2단 7개 제품이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국가인정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올해 ▲30마력 2단 ▲50마력 2단 ▲75마력 1단 3개 제품이 추가 승인을 받아 대외적으로도 품질을 인증 받았다. 현재 10개 제품이 추가로 승인 대기 중에 있다.

 

이와 함께 고효율 콤프레샤 설치를 희망하는 경우 현장을 방문해 콤프레서 운용 용량의 적절성과 에너지 비용 등을 정밀 진단‧분석해 최적화된 제품을 선정·추천하고, 최대한의 정책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컨설팅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현재 에너지 절감형 고효율 콤프레샤 정부 지원사업과 관련해 상담 및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제품 선정부터 정책 지원금 신청, 제품 설치와 A/S, 사후 평가까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윈-윈하며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년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지원사업 대상은 소기업, 중소‧중견기업이고, 지원범위는 최대 2억 원이다.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한 제품을 구매해야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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